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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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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한경호)는 18일 서울 용산구 대회의실에서 용역업체인 LG CNS 및 현대정보기술과 공제회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경호 이사장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회원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자산운용 성과 창출, 미래지향적 경영 효율화 제고 등 신뢰받는 공제회를 실현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주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사업이 성공리에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사업자인 LG CNS 컨소시엄 및 프로젝트관리조직(PMO) 사업자인 삼정KPMG에 당부했다.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20억원 규모로, 지방행정공제회 정보화 사업 중 최대 규모이며,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2020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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