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테리어 관련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업체에 따르면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 기본 지식, 트렌드, 노하우 등을 땅집고 채널에 연재한다.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보여주는 인테리어 전문 채널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스테리어 관계자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실제 시공 사례들을 다각도로 접목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은 정보 탐색 시간을 아끼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땅집고와 파트너십을 통해 인테리어 과정을 쉽고 신뢰도 있게 전달하는 인테리어 전문 채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사진 왼쪽)가 유하룡 땅집고 팀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인스테리어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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