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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분주한 대성고, 강릉 펜션 숙박 고3 남학생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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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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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8일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서 개인체험학습에 참여한 서울 은평구 대성 고등학교 남학생 10명이 단체로 숙박하던 중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서울 은평구 대성 고등학교로 구청 관계자들이 탄 차량이 들어가는 모습.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쯤 펜션 주인이 거실 등에서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 신고했다. 오후 3시 현재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불명으로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1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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