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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이시각 암호화폐]암호화폐 주요종목 상승세···비트코인 39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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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7.28%↑ 394만 6,000원

XRP 16.00%↑ 377원

ETH 8.23%↑ 10만 5,200원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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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 기준 국내외 암호화폐 가격은 상승 랠리를 지속 중이다.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오전보다 5포인트 내린 23포인트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국내시세(빗썸기준)

BTC 7.28%↑ 394만 6,000원

XRP 16.00%↑ 377원

ETH 8.23%↑ 10만 5,200원

EOS 25.12%↑ 2,769원

XLM 13.00%↑ 122원

△국제시세(코인마켓캡 기준)

BTC 7.67%↑ 3535.27달러

XRP 15.3%↑ 0.33달러

ETH 9.31%↑ 94.37달러

EOS 25.44%↑ 2.46달러

XLM 13.43%↑ 0.11달러

△호재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반출입증 통합발급 서비스’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항만물류에 활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통합 발급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기술을 통해 물류 확인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실시간으로 컨테이너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악재

[ICO 프로젝트들, 한달 간 400억원어치 이더리움 투자금 팔았다]

암호화폐 데이터분석업체 센티멘트에 따르면 최근 30일간 ICO 프로젝트들이 약 416억원어치의 이더리움(ETH)을 현금화했다. ICO당시에 비해 투자금이 크게 줄어들자 매도를 택함으로써 대한을 찾으려는 모양새다.

△주요뉴스

[靑 민정관계자 “가상화폐 보유 정보수집 지시없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18일 “민간인 가상화폐 투자 동향은 알 필요도 없는 정보”라며 민간인 가상화폐 투자 동향을 감찰하라는 지시가 특별감찰반 내에서 이뤄졌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지나친 투기 과열로 인한 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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