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경기도의원, ‘지체장애인협회’서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박근철(사진 오른쪽) 안전행정위원장이 18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진 복지증진에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2018.12.18/© News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민주·의왕1) 위원장이 18일 용인시 처인구에서 열린 ‘2018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2018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는 지난 1년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의 사업을 평가하고 경기도 지체장애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도의원 재선인 박 위원장은 수년간 꾸준히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받게 됐다.

박 위원장은 “감사패를 마련해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회원과 도내 31개 전 시‧군에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 재활 및 자립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1989년 7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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