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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삼척시 자활사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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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 자활사업 분야 평가 결과 2018년 자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뉴스핌

강원 삼척시청.[사진=삼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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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사업추진과 관련한 4개 분야에 대해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삼척시는 공공분야와 연계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사업을 개발해 자활기반을 조성하고 자활기업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 희망키움통장사업 적극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적 일체감조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와 자립 자활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자립 기반 제공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삼척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10개 사업단과 6개 기업에 150여 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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