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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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다방프로'가 출시 2년 만에 회원 수 3만8000여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기준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가 10만50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중 36%가 다방프로를 쓰는 셈이다.
다방프로는 2016년 12월 출시됐다. 공인중개사 대상 서비스다. 스마트폰이나 PC로 부동산 매물을 관리할 수 있다. 매물 등록은 물론 광고 진행 및 고객 응대, 사무소 직원 관리도 가능하다.
다방프로는 공인중개사 업무 효율을 높였다. 2년간 등록된 누적 매물 수가 700만여건에 달한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다방프로는 업계 최초 공인중개사 전용 플랫폼”이라며 “중개 업무 시간 및 공간 제약을 해소, 부동산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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