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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 민주평통 '대통령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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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승옥 의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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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의회는 이승옥 의원(재선·제2선거구)이 1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전남지역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승옥 의원은 평통자문위원으로서 생활 속 평화 이슈와 의제를 폭넓게 발굴해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실천하는 실사구시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조직 활성화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수요중심의 민주적 의정활동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고히 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시민공동체 정신 함양에도 기여했다.

이 의원은 현 구례군협의회 18기 부회장으로 2005년 12기부터 민주평통과 인연을 맺은 이래 14기를 제외한 18기까지 12년 동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남청년분과부위원장, 여성분과위원장, 청년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옥 의원은 "한반도 봄 기운이 돌고 있는시점에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더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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