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당정, 자영업자 종합대책 방안 마련 위해 20일 당정협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단체도 함께 참석해 논의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논의를 위한 당정 협의에 나선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20일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자영업자들이 성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자영업 성장 종합대책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영업 매출의 선순환 구도를 만들고, 자영업자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자영업 종합대책'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댈 방침이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단체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정부 측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freshness41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