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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 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하는 허심탄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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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태정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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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는 18일 오후 동구 판암동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관 21곳 중 20곳의 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복지관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허 시장은 “내년엔 기능보강을 위해 37억원을 투입하고, 시설종사자와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17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이어 “사회복지관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제로화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허심탄회를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해 내년에는 참여 희망 단체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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