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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송파구, 풍납동 토성 서성벽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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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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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7일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 서성벽에서 '성 외벽 터'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지역 도성유적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서울 풍납동 토성의 서성벽 복원지구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외벽' 구간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풍납동 토성의 서성벽은 그동안 서남벽 일부 구간만이 지표 위에 드러나 있었으며 과거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소규모 시굴조사와 2003년 삼표사옥 신축예정부지 시굴·발굴조사를 통해 기초 흔적 정도만 확인되었다. 2018.12.18/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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