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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국 블록체인 기업 DGE, 美 경제지 Forbe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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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금 기반 암호화폐 개발사인 ㈜디지털골드익스체인지(DGE)가 미국 경제전문주간지 포브스의 한 면에 게재됐다. 온라인판 포브스는 12월 6일자 “인간의 욕구를 블록체인으로 충족시키다” 라는 기사에서 DGE의 창업이념과 경영철학을 대대적으로 다루며 DGE를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전자신문

포브스 보도 캡쳐


포브스는 동 기사에서 “DGE가 상정한 인간의 상위욕구는 부의 축적, 건강한 삶, 문화생활 영유로써 해당사가 이를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중”이라고 평가하며 3대 토큰프로젝트 TMTG(더마이더스터치골드), LBXC(럭스바이오셀코인), SDX(스타더스트)를 차례대로 소개했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 후 인간은 안정적인 부의 보관을 꿈꾸게 될 것이다. 이 욕구에 상응하는 암호화폐가 TMTG”라며 소개된 첫번째 프로젝트 TMTG는 전체 시총의 약 7~15%를 실물금의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함으로써 토큰의 근원 가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TMTG는 개발 6개월 만에 IDCM, 코인베네 등과 같은 해외 거래소는 물론 최근 빗썸에 전격 상장함으로써 그 내실을 인정받고 있다.

DGE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LBXC는 DGE의 전략적 파트너 리젠메디컬그룹과 함께 개발한 바이오 코인으로 리젠메디컬그룹의 줄기세포 인프라를 이용한 다양한 의학적 혜택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다. DGE는 제주에 건설중인 럭스바이오센터를 필두로 중국 및 일본 의료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모든 LBXC홀더들에게 최상급의 항노화, 질병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SDX는 엔터테인먼트 토큰으로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게 하는 비전을 가지고 기획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Forbes의 기획기사는 “DGE의 여정의 마지막 목표점은 인류를 위한 공익재단에 있다”고 기사를 마무리 지으며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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