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한미약품 '기술수출 주역' 이관순 고문, 부회장 승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기술수출 '주역'인 이관순 상근 고문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협력, 전략수립 등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임 부회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 출신으로 2010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며 다국적제약사와의 굵직한 기술수출 계약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특히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한미약품을 연구 중심 제약사로 변화시키는 데 공로를 세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