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로렌스 카운티 법원은 수백 마리의 사슴을 불법 사냥한 혐의로 붙잡힌 데이비드 베리 주니어에게 징역 1년과 함께 사슴이 주인공인 디즈니의 만화 '밤비'를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시청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인 '스프링필드 뉴스 리더'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사건이 미주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슴 밀렵 사건이라고 소개하고, 베리와 베리의 형제 등 함께 기소된 등 공범들이 이미 5만 천 달러, 우리 돈 5천 7백여만 원의 벌금을 냈지만, 법원은 이들의 수렵면허도 정지하거나 취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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