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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北, 내년 4월 평양서 국제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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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내년 4월 7일 평양에서 국제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북한 육상협회 경기조직위원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외국인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여행사를 이용해야 하며 비용은 풀코스 150달러, 하프코스 100달러, 10㎞ 70달러, 5㎞ 50달러입니다.

북한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마라톤 대회를 4월과 10월 두 차례 개최했지만, 올해는 한 차례 개최하는 데 그쳤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북한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마라톤 대회를 한 번만 개최할 예정이라고 북한 전문여행사에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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