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은 이번 발표는 자금난과 가동률 저하로 경영위기에 놓인 부품업체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3조 5천억 원 이상의 자금 지원과 정책금융기관의 담당자 면책 등은 자금난에 고전하는 부품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정부 지원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상생 협력 강화와 국내 투자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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