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회분야 수상…사업비 4천만원 확보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전경./뉴스1DB © News1 김동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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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북도 농촌지도사업 평가회에서 농촌사회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해 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도의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사업 활력화, 사기진작,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농촌사회, 농업인교육, 식량작물, 소득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 등 6개 분야 10개 사업을 심사했다.
완주군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농촌지도사업의 기획, 지도, 미디어홍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농업인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며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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