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주석은 중국이 앞으로도 계속 개혁개방을 추진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BC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이번 연설에서 시 주석이 서방국의 개방 요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아무도 중국인들에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명령할 수는 없다”면서, 지금의 개혁 노선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또 쉽지 않은 개혁개방 과정 속에 중국이 앞으로 예상 못할 폭풍을 마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