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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 분할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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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마트(139480)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 분할계획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신세계와 이마트는 각자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을 신설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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