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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파주 출판업체서 불...85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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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18일 오전 4시8분께 경기 파주시 산남동의 한 출판업체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건물 433.6㎡와 도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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