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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안동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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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동시가 지난 17일 시청 소통실에서 국·단·소·원장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상황 등 각종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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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통실에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상황 등 각종 현안사항을 점검하고자 국·단·소·원장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권영세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대책,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추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산불방지 대책,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등을 논의했다.

권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안동주소갖기 운동 및 체납액 징수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실적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지난 5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확보를 위해 각 기관간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권영세 시장은 “최근 잦은 강설로 인해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했으며 읍·면·동에 비치돼 있는 제설장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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