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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양천가방협동조합 제품 기획전 '가방 꿈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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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협동조합 홍보와 판로확대

사회적경제 주민의식 증진 목표

뉴시스

【서울=뉴시스】양천가방협동조합 제품전시회. 2018.12.18. (사진=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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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6일까지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양천구 목동동로 375) 1층 희망카페에서 양천가방협동조합 생산 제품 기획전 '가방 꿈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행·등산가방, 크로스백 등 21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양천가방협동조합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양천가방협동조합은 40여년 이상 기술력을 지닌 가방장인들로 구성됐다. 2015년 조합 설립 후 자체 상표 란트(LANTT)를 단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LANTT는 Life(인생), Attract(매혹적이다), Necessity(실용적), Timeless Time(초월적 시간)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이 상표는 가방을 곧 삶으로 아는 사람들(양천협동조합)이 만든 매혹적이고 실용적, 초월적 시간의 가치를 가진 가방을 뜻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2-2084-545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향후 유사제품군 기획판매 전시로 매출효과를 확대하겠다"며 "지역소상공인 제품 판매도 검토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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