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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원주문화재단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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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원주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송년콘서트’를 31일 오후 9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원주 문화발전에 애쓴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며 콘서트 후에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 팬텀싱어 시즌1의 최강 바리톤 박상돈, 도무형문화재인 매지농악보존회, 원주 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다.
nohjun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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