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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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영동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가 영서 산간으로 확대돼 산불조심이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양구·인제·고성·속초·양양·홍천·평창·강릉·정선·동해·삼척 산간과 태백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고성 평지에는 6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나무의 건조도 지수· 한 지역의 5일간 습도 변화 가중치에 대한 평균값)가 35% 이하일 때 발령되며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건조경보가 발령된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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