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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전국 49개 복지관에 소속된 1650명의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봉사자들은 매칭 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행복바구니 1650개를 제작했다. 바구니에는 목도리, 귀마개, 수면양말, 장갑 등의 방한용품과 쌀, 국수, 김, 카레와 같은 식료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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