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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김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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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지난 17일 경북도가 실시한 2018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천시는 1년 동안의 새마을업무 추진, 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 특수시책 등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한 심사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무흘구곡 전시관내 새마을 문고 작은도서관 개소, 스스로 함께 일하고 학습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동체 정원사업, 미안마 양곤시 흘리윙하야 마을 우물 파주기 새마을 국제화 사업, 읍면동 출산모 건강미역 전달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을 가장 내실있고 모범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쿠키뉴스 최재용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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