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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홍보 모델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누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동서식품의 신제품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Maxim KANU Signature)'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카누 시그니처는 국내 최초로 향보존동결공법(아이스버그)을 적용한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추출액을 얼린 후 물과 커피의 어는점 차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12개입 기준 6900원, 25개입 기준 1만383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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