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소비자 만족도 평가대상' 3년 연속 수상

서호영(오른쪽) 동국제약 이사가 ‘소비자 만족도 평가대상’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동국제약)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대상’에서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L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이 상은 매년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산업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동국제약은 인사돌·마데카솔·센시아·판시딜·훼라민큐·치센 등 주요 일반의약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와 신뢰성을 가장 높게 평가받은 제약사로 선정됐다. 또한 동국제약은 3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았다.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는 “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 등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