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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대구 11개 초·중학교, 안동 여행상품 이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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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동 하회마을 (안동시 이용덕씨 제공) 2018.4.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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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안동시는 1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대구지역 교육기관간 여행·체험상품 이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구지방조달청과 대구 경혜여중 등 중학교 3곳, 대구 동호초교 등 초등학교 8곳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생 체험학습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하고 안동 여행상품 이용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동시는 앞서 지난 6월 조달청 나라장터에 여행·체험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여행, 놀이로 배우는 재미있는 유교문화체험, 미래 꿈나무를 위한 동화체험, 나라사랑 체험을 등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앞으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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