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2년 남북올림픽, 평양과 동시 개·폐막식 추진"
(서울=연합뉴스) 2032년 하계 올림픽을 평양과 공동으로 열겠다고 나선 서울시가 개최비용 추산치를 내놓는 등 유치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림픽 소요 예산액 등이 담긴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 유치 동의안'을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의회는 19일 상임위를 거쳐 20일 본회의에서 동의안을 처리할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박지원>
서울시 "2032년 남북올림픽, 평양과 동시 개·폐막식 추진"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