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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 위한 두 번째 문화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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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가 17일 전북 완주에 있는 혁신도시 본사에서 두 번째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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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7일 전북 완주에 있는 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두 번째 문화교실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결혼이주여성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다가올 성탄절과 어울리는 '털실트리 만들기' 강좌가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주민들과 함께 만든 트리를 지역아동센터에 성탄절 선물로 전할 계획이다. 천안에 있는 교육원도 이날 지역특산물인 '호두과자'를 제공해 이웃사랑 나눔의 마음을 더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역사회가 살아야 나라경제도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자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k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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