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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한국정보평가협회, CS Leaders·PC Master 2019년 자격검정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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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Leaders·개인정보보호사의 경우 총 7회, PC Master는 3회 예정

응시생 편의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세계일보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PC Master(정비사) 및 등록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의 2019년도 자격검정 일정이 확정되었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는 “내년에는 국가공인 CS 리더스(관리사)와 등록민간 개인정보보호사의 경우 총 7회의 시험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가공인 PC 마스터(정비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2019년도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는 서비스체계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중심의 서비스 전문 자격이며, 국가공인 PC Master(정비사)는 PC 유지보수와 시스템 최적화, PC 네트워크 활용에 대한 전문 실무 능력을 측정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PC를 관리할 수 능력을 검정하는 자격증이다.

또한 등록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는 고객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지식과 고객정보 열람, 삭제, 정정능력을 평가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검정한다.

제주지역의 원서접수는 1회와 3회, 5회, 20-1회에 CS Leaders(관리사) 종목에 한하여 진행되며, 6회 시험의 경우에는 CS Leaders(관리사) 종목에 한하여 서울 1개 고사장에서만 토요일에 실시된다.

PC Master(정비사)는 총 2차의 시험을 거쳐야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데, 2차 시험의 경우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만 응시할 수 있어 상이한 접수 시간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세계일보

2019년부터 접수마감 시간이 변경되어 응시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존에는 접수마감일 23시 59분 59초까지 응시료를 결제하면 되었지만, 2019년부터는 접수마감 및 결제를 매 시험 접수마감일인 월요일 17시 59분 59초까지 마쳐야만 시험 응시가 가능해진다.

개인정보보호사 응시료도 2019년부터는 50,000원으로 인상된다. 그러나 시험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오전11시부터 진행되며,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하면 된다.

한편, (사)한국정보평가협회는 자격증 응시 방법 및 장소, 일정에 대한 편의를 돕고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격검정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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