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배달앱 상생협의체 오늘 회의‥ '수수료'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상생협의체'가 오늘 오후 7차 회의를 열어 배달 중개 수수료 조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최근 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이 배달 매출액별로 수수료율을 9.8%부터 2%까지 차등 적용하는 상생안을 제안한 가운데, 쿠팡이츠와 요기요도 각각 조정안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과 상관없이 최고 수수료율 자체를 5%로 대폭 낮춰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합의안을 도출하거나 권고안을 내 이달 안에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