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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제주항공, 인천·부산∼도쿄 하네다 주 2회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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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주항공 B737 여객기
제주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4주간 인천·부산∼하네다(일본) 노선에 주 2회(금·일요일)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하네다 노선은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을 떠나 다음날 오전 1시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하네다에서는 오전 1시 55분 출발해 오전 4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부산∼하네다 노선은 오후 10시 10분 김해공항을 떠나 이튿날 오전 1시 하네다에 도착한다. 하네다에서는 오전 3시 40분 이륙해 오전 6시 35분 김해공항에 내린다.

제주항공은 올해 8∼10월 인천∼하네다 노선에 취항한 적이 있다. 하네다공항은 김포공항처럼 도심 접근성이 좋아 도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제주항공은 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최저 10만3천900원(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등 모두 포함)에 편도 항공권을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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