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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흥국 "유시민과 사업 연관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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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며 ‘유시민 테마주’ 기사 관련해서도 연관성이 없다“고 18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사는 충남 아산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업진행은 특정지역과 연고, 혈연관계 등과는 무관하게 사업 수익성을 기준으로 수행되고 있다”며 “당사 대표이사는 유시민과 서울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정희 기자(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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