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노무법인 다현, 전략사업본부 신설…임혜련 본부장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노무법인 다현 전략사업본부 임혜련 본부장



▲ 노무법인 다현(대표 공인노무사 김광태)은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임혜련 재단법인 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 대표이사(전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략사업본부는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따른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신설됐으며, 이에 보다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다현은 평가했다.

임혜련 본부장은 경영학계 및 기업현장에서 두루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대·중·소 기업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냈으며, 대학에서 연구와 후학 양성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광태 대표 공인노무사는 "최근 기업의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 등 다양한 노동환경 이슈와 함께 인적자원 및 노무관리 시스템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며 "임 본부장 영입으로 노무법인에 특화된 서비스 외에 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노무법인 다현의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들에 다각적 접근을 통한 양질의 경영전략 솔루션을 제공해 회원사들의 지속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