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서···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자동차 부품산업 등 제조업 혁신방안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로부터 내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이날 업무보고는 지난 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 이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먼저 산업부로부터 자동차 부품산업을 포함한 제조업 혁신 방안에 대해 보고받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 산업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는 농식품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서는 쌀 직불제 개편 방안과 농업 분야 청년 일자리 활성와 방안 등이 논의된다.
업무보고 후에는 문 대통령이 가축 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 방역 공무원들 격려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고 미세먼지 감축 전략과 낙동강 수질 문제 방안 등을 논의한다.
환경부 업무보고 후에는 4대 강 수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환경부 수질관리과를 격려 방문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