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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보모델이 ‘딥플라이’를 알리고 있는 모습(KT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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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KT는 사물인터넷(NB-IoT) 기술을 탑재한 차량용 블랙박스 '딥플라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가 블랙박스 개발업체 엠브레인과 공동개발했다. 기존 블랙박스에 NB-IoT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실시간 연동해 주차 중 충격∙사고∙차량 견인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위치, 배터리 상태 등 차량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과속위반 여부 등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이용자의 급정거, 과속 등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운전 가이드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딥플라이는 현재 엠브레인의 블랙박스 '유라이브 엣지 S1', '유라이브 엣지 G1' 모델에 우선 연동돼 이용할 수 있다. 연동 단말 모델은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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