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 中서 인기…年 43% 매출 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코스모코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8일 KT&G에 따르면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이 올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 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매년 약 43%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광군제 이후 약 200만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뤄지는 등 올 해만 약 360만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 중국 내 K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우유와 올리브 오일, 꿀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을 균형있게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나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스모코스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현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에서 특히 폭발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징동닷컴, 왓슨스, 찌아런, 하오린쥐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코스모코스 브랜드 관계자는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우수한 품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히며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중국에서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