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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방탄수영단 신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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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 신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18일부터 충주국민체육센터에서 방탄수영단(수상안전요원자격증 취득반)을 신설·운영한다. 공단은 수상안전관련 법령상 안전요원 자격이 강화되면서 전문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자 시민들을 수상안전요원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방탄수영단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키로 했다. 모집대상은 자유형과 배영, 평영 영법을 숙달한 만 18세 이상이며 강습은 1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씩 1개월 간 진행된다. 수영관련 자격증은 2급 생활체육스포츠지도사와 대한수영연맹지도자 자격증 3급, 수상안전요원자격증, 적십자사의 수상안전요원자격증 등이 있다. 이번 방탄수영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과 국민체육센터, 환경체육센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3개 시설의 수영장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jfmc.or.kr)나 체육사업팀 (☎043-870-7831), 충주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043-870-78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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