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5시 20분쯤 경기 이천시 마교리의 방범 셔터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550여 제곱미터 등 임시 건물 2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한때 불길이 거세지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원 70여 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권남기[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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