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률 2.1%를 기록했다"며 "CJ헬스케어 인수 관련 위로금 200억 원, CSO 사업 철수에 따른 수수료 6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일회성 비용 제거에 따른 수익성 정상화로 예상 영업이익률 8.4%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92억 원, 영업이익은 327억 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국내 화장품 부문의 고성장이 유지되면서 무석콜마가 본격 가동, 외형성장에 조력
할 것"이라며 "또한 CJ헬스케어의 인수효과가 온기 반영되면서 전사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투데이/문선영 기자(m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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