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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내년 앙코르 무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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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가족과 사랑 등 인간 보편의 정서에 대해 탐구하는 뮤지컬이다.

지난 1월 무대에서 원작 소설인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바탕으로 화려한 테크놀로지와 우아함이 어우러진 무대, 클래식, 락, 팝,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결합해 감동을 전했다.

‘안나 카레니나’는 내년 5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앙코르 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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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는 내년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패티(Patti)’ 역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극 중 ‘패티(Patti)’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빼어난 미모를 갖춘 전설적인 소프라노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가장 매력적인 역할로 손꼽힌다. 성악(소프라노)을 전공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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