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의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
윤딴딴은 “내년 볕 좋은 날에 가족, 친지 분들과 소박하게 식을 올리려한다. 앞으로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 길고 긴 인생길 계속해서 저와 함께 걸어주시면 따뜻한 차 같은 음악으로 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딴딴과 은종은 지난 2014년에 데뷔했으며,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파트너 레이블 딴딴한 피플에 함께 소속돼 있다.
alice09@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