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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화재서비스가 개최한 두리하나 힐링캠프에서 임직원와 자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삼성화재서비스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이란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육아휴직, 난임휴직, 단축근로, PC 자동종료 시스템, 출산용품 지원, 부모사랑 축제 및 어린이 캠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처음 인증을 획득했다.
김희주 기자 hj8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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