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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이명박 김의성 고소…"주진우 놀려주려 했는데 나도 당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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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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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김의성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고소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소장을 공유하며 "주진우가 이명박한테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려주려고 만났다가 저도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는 소식입니다"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김의성이 공유한 '정정보도 등 청구' 소장을 보면 소를 제기한 '이명박'이라는 이름과 함께 피고로 '주식회사 문화방송 대표이사 최승호' '김의성' '주진우' '권희진'(MBC 기자)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앞서 '스트레이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수많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도 한 바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을 추정하고, 해외 은행 차명 계좌 등을 추적하는 내용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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