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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묵 회장은 “새마을이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마을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의미”라며 “포천시 새마을회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포천 시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근면ㆍ자조ㆍ협동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온 힘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브랜드로 유일하게 정신문화를 수출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어린이지도자도 육성해 포천시가 ‘평화시대 남북거점도시’를 만드는데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1)에 조규석 선단동협의회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1)에 조순호 내촌면 부녀회장, 경기도지사 표창(4)에 김학철(가산면협의회장), 정운준(포천동협의회장), 정만순(소흘읍 부녀회장), 박영수(이동면 부녀회장), 포천시장상은 이용운 감사 외 10명이 수상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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