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대구·경북 고기압 영향…맑고 평년보다 '따뜻'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8일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봉화 영하 7.8도, 의성 영하 7.6도, 안동 영하 2.7도, 대구 0.5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대구 8도를 비롯해 청도와 칠곡 등지에서는 9도까지 올라가 2∼9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주 건조하다"며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