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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화성 지하차도서 음주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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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지난 17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화성시 태안지하차도에서 A(43)씨가 음주 상태로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를 통제하고 작업 중이던 포터 트럭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이 사고로 A씨와 작업자 B(3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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