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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이해찬, 오늘 국회서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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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택시 · 카풀TF 위원들과 함께 논의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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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자당 정책위원회 택시 · 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들과 택시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논의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택시 · 카풀 TF와 4개 택시단체 대표자 간 간담회를 갖고 머리를 맞댄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납금 폐지와 월급제 도입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택시업 대표자들을 만나 카풀 관련 현안을 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2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며 분신한 고 최우기씨(57)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택시 종사자들을 만나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약속한 바 있다.

당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정이 마련한 대책을 놓고 택시업계와 이야기할 계획"이라며 "기사 전면 월급제 등 당정이 추진하는 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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